피안으로 향하는 나루터 ♡도창스님 ♡인터넷 모임은 정법을 지향합니다.
"여리실견" 있는 그대로 보아. 있는 그대로가. 철저히 허망한 것임을 가슴깊이 뼈저리게 느낄때 철저한 깨달음이 온다. 그 깨달음이 있을때. 늘 새롭게 태어나는 자기를 볼수있다. 그 자기를 넘어 서는 그것이 바로 "범소유상 개시허망"이다. 깨달았다고 하지만 깨달음의 흔적은 본래 없다. 색즉시공 이요..공즉시 색이다. 내가 나로써 존재하는 줄 알면 나와 다른 남은 항상 그림자처럼 같이 존재하는 것. 그 남이 내가 이와 같이 나타난 현상에 지나지 않으며 나 또한 남이 이와 같이 발생된 것으로 알면 열반이고 극락이며 여래의 팔베게다. 일체 중생이 진여본성인 불성을 다 가지고 있어서 불(佛)이나 법(法)이나 승(僧)이나 평등하여 추호도 증감 차별이 없다.. 사람마다 가슴속에 세존과 다를바 없는 그런 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재~ 선재 착하고 착한것이 우리들이란 것이다. 불성 인간 부처님의 성품을 가진 것이 바로 우리다. 닦아서 부처를 이루는 것이 아니다. 본래 구족되어 있는 불성을 바로 보라 깨달으면 우주만상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저절로 알고, 생각이나 행동에 일체의 분별심이 없어지고, 평등심과 대비심이 저절로 일어나 일체의 아상이 다 사라지고, 모든 번뇌가 다 사라져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된다. 미래에 대한 걱정도 지나간 과거에 대한 회한도 없고, 현재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열과 성을 다하게 된다. 이것이 "무여 열반"인 묘각이다. *道窓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