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없음9
내용없음10

회원등록 비번분실
불교자료실


부처님은 밝은 마음으로 한발짝 다가서는 좋은인연에 복을 주십니다.
작성자 道窓스님
작성일 2008-03-17 (월) 08:50
ㆍ조회: 1537  
★앙산록(仰山錄)자세히 잘 들으라!"
道窓 *자비지혜의샘터 ♡도창스님 인터넷 모임♡입니다 가없으신 부처님의 가피얻으시고 날마다.한량없는 환희심으로 좋은 날들 되십시요.* 스님
★앙산록(仰山錄)★

스님이 누워있다가 미륵의 내원중당(內院衆堂)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었다.
자리가 다 찼는데 오로지 두번째 자리가 비어 있어 그 자리로 가니 한 존자(尊者)가 백추〔白槌:선방에서 개당(開堂)할 적에 추(椎)를 쳐서 대중에게 알리는 것〕를 치면서 말하였다.

 "지금 두번째 자리에서 설법하시오."
 앙산스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백추를 치면서 말하였다.
 "대승의 가르침〔摩詞衍法〕은 4구(四句)를 여의고 100비(百非)가 끊겼다.
자세히 잘 들으라!"
 스님의 이 말을 듣고는 대중이 모두 흩어져 버렸다.

 잠에서 깨어나 위산스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그대는 이미 성인의 경지〔聖位〕에 들어갔군" 하자 스님은 바로 절을 올렸다.

* 위산 수(山秀)스님은 말하였다.
 "그저 문장대로만 의미를 이해한다 해도 의미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홀연히 미륵의 회상에서 눈 밝은 납자〔作者〕가 있어, 대승법을 말하는 앙산스님을 보고 대번에 `입 닥쳐!'한다면 스님의 잠꼬대를 그치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후인들이 꿈속에서 꿈 이야기 하는 것을 면하게 하였으리라."

 낭야 혜각(慧覺)스님은 말하였다.
 "말해보라. 성중(聖衆)들이 앙산스님을 긍정해야 할지, 아니면 앙산스님을 긍정하지 말아야 할지를. 긍정한다면 결국 앙산스님을 저버리는 것이며, 긍정하지 않는다 해도 앙산스님은 평평한 땅에서 넘어지는 꼴이 될 것이다. 산승〔낭야〕은 오늘 눈썹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여러분에게 대승법을 설파해 주리라. 4구를 여의고 100비를 끊는다고 한 것을 여러분들이 제방에서 말하듯이 하고, 제방에서도 그런 식으로 이해한다면 쏜살같이 지옥으로 들어가리라."

 동선 관(東禪觀)스님은 말하였다.
 "앙산스님이 백추를 치자 성중들이 곧바로 흩어졌으니 확실히 사람을 의심하게 한다. 다시 한번 구정물 맛을 봐야만 정신을 차리리라. 대승법은 4구를 여의고 100비가 끊겼다고 이미 다 말해버렸다. 여러분은 이제 앙산을 알겠느냐!"

--------------------------------------------------------

 스님이 위산스님을 모시고 가다가 앞에서 먼지가 갑자기 일어나는 것을 보았는데 위산스님께서 말씀하셨다.

 "눈 앞에 무엇이냐?"
 스님이 앞으로 가까이 가서 살펴보고 나서는 문득 모양을 만들었다. 그것을 보시고 위산스님은 머리를 끄덕이셨다.
 
자료출처:인터넷

    **道窓스님**
    
    

    연인사도창스님의인터넷모임

    이름아이콘 德山
    2008-04-01 09:23
     _()_()_()_
       
    이름아이콘 연지심
    2008-05-28 15:35
     _()_()_()_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27 일반 ★앙산록(仰山錄)헛된 거짓말 하는 놈아, [2] 道窓스님 2008-03-17 2518
    626 일반 ★앙산록(仰山錄)자세히 잘 들으라!" [2] 道窓스님 2008-03-17 1537
    625 일반 ★앙산록(仰山錄)일체 중생은 모두가 불성이 있다 [3] 道窓스님 2008-03-17 2302
    624 일반 ★앙산록(仰山錄)"사람을 속였군" [2] 道窓스님 2008-03-17 2680
    623 일반 ★앙산록(仰山錄)지적해 보십시오." [1] 道窓스님 2008-03-17 2287
    622 일반 ★앙산록(仰山錄)스스로가 알아야 합니다" [1] 道窓스님 2008-03-17 2082
    621 일반 ★앙산록(仰山錄) "그대는 금년 여름을 헛되게 보내진 않았군." [1] 道窓스님 2008-03-17 1409
    620 일반 ★앙산록(仰山錄)물질〔色〕인들 어찌 이름이 다르겠읍니까 [1] 道窓스님 2008-03-17 1789
    619 일반 ★앙산록(仰山錄)하잘것없는 법문을 [1] 道窓스님 2008-03-17 1745
    618 일반 ★앙산록(仰山錄)나에게 말해 보게나." [1] 道窓스님 2008-03-17 2108
    617 일반 ★앙산록(仰山錄)실로 알음알이라 할 법이 아무것도 없다 [2] 道窓스님 2008-03-17 1464
    616 일반 ★앙산록(仰山錄)"제방에 찾아가거든 마음대로 전하게." [1] 道窓스님 2008-03-17 1843
    615 일반 ★앙산록(仰山錄) "재범(再鮎)은 용서하지 않는 법이다." [1] 道窓스님 2008-03-17 1865
    614 일반 ★앙산록(仰山錄)그대는 잘 간직하거라." [1] 道窓스님 2008-03-17 1591
    613 일반 ★앙산록(仰山錄)"마음을 깨치려면 무심(無心)해야만 한다 [1] 道窓스님 2008-03-17 1342
    612 일반 ★앙산록(仰山錄)"이것이 무엇이냐?" [1] 道窓스님 2008-03-17 2085
    1,,,111213141516171819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