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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발 다가서는 좋은 인연.부처님은 밝은 마음 에 복이 생긴다 하십니다. |
좋은 인연입니다.^^ 아래 댓글 달고 기도 동참해보세요.
다른 분들 하신 것처럼 따라 하시면 됩니다 . ★누구나 "로그인"없이도 가능합니다.
| ㆍ작성자 |
도창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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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22-08-19 (금)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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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발원문♧ ☞ 5587 일째 ☜ 8 월 20 일자
【87】 
자비하신부처님.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더 성숙한
내면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주관해주시니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다함없는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몸과 입과 마음으로
한량없이 지은 죄와 맺은 원수,
모두 녹여버리고 이제부터
서원 세워 나쁜 짓 멀리하여
다시 짓지 아니하고
보살도를 항상 닦아 정각을 이루어서
중생을 제도하려 하옵나이다.
나의 몸에 한가지씩으로 구성된 구조를
조심하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다시 새삼 오늘도 사람들 속에 있고
세상 속에 있다 해도.
무릇 마음에 바로 새겨서 지키고 ,
또 지켜나가는 중생되도록 하겠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부처님의 말씀 속에 영혼이 살쪄가게 도우시고
진정한 모습을 만들어가도록
한마음으로 이끌어주시니
하루를 살면서
마음으로 육신으로 지은 과업이 있으면
모두 정화되는 시간되도록 하겠습니다.
복덕과 지혜 다 갖추시어 자비하신 부처님.
주어진 과보에 순응하고
극복하여 뚫고 나아가게하시니
일체 선악, 행, 불행, 흥망성쇠, 문명과 암흑 등이
모두 나 자신이 들어 좌우되는 것임을 압니다.
선악(善惡)과 죄복(罪福)도 소중하지만,
보다 소중한 것은 그 과보(果報)속을
순행 하면서 새로운 출발로,
보다 좋은 계기로 만들어
전도(前途)가 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관계(關係)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압니다.
이 여러 관계 속에서
관계와 의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는 무엇인지?
기다리기만 하면 오는 것인지.
미래는 항상 좋기만 한 것인지.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됩니다.
어떤 미래가 우리에게 닥칠지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는 그 불안감 때문에
미래를 무시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과거에 집착하여
반복된 삶으로 현재를 살거나,
또 어떤 이는 점치는 집을 찾아
막연한 자기 위안을 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이는 희망의 기도를 하기도 하지만.
너나없이 물질적 욕심만 채우려는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끝없는 자비와 지혜로
길을 인도하시는 부처님!
마음이 원하지 않는 대로
때로 금해야 할 행동을 범하지는 않았는지.
모두 뒤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나"를 잊고 지낸 것은 아닌지.
다시 "나'를 보고 '나" 를 찾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행로를 이끌어 주소서.
간절히. 간절히 서원합니다.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출가사문 도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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