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도창스님 ㆍ작성일 2019-11-02 (토) 19:27

만일기도【 4565】11 월 3 일자 집착과 분별에서 벗어나 【65】 모든분들 댓글 동참하시고 자비하신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하세요~!^^ 언제나 자비로 다가오시는 부처님~! 오늘도 부처님 지혜와 자비의 빛으로 하루를 밝혀주옵소서. 하루가 차곡차곡 쌓여 세상사의 모든 인연이요, 업이 되는 줄 압니다. 번복되는 고뇌 속에 갇혀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도 그 제자리의 걸음 속에 저를 마주하고 저를 알아가는 참된 시간들 되게 하소서 마음은 바로 지금 아무 부족함 없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마음이다, 저것이 마음이다 하고 정해서 찾으려 하면 어긋남을 압니다. 그렇다고 찾아서 확인하지 않으면 언제나 경계에 구속되어 끌려 다니기만 하는 중생일 뿐이기에. 마음을 찾되 경계에 의지하지 않고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감각이나 감정이나 기분이나 생각이나 욕망이나 느낌 등과 같이 이것이다 저것이다 하고 분별되는 것에서 마음을 찾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분별 심을 따라서 경계에 머물러 버리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머무름 없는 곳에서 확인 됩니다. 마음의 어두운 곳을 고루 살펴 비추어 주시고 혹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의 우둔함은 늘 참회하며 오직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챙기게 하옵소서. 세간의 크나크신 복 밭이신 부처님. 우러러 원하오니 저희들 신심은 날로 깊어지고, 집안은 화평하고, 자손은 학업에 전념하며, 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이웃 위해 뜻하는 모든 일들이 크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부처님~! 이제라도 바른 법을 만나 부처님께 마음과 몸이 함께 가까이 가고자 하오니 집착과 분별에서 벗어나 마음 챙김을 유지하게 하시고 해탈의 밝은 빛으로 부처님의 자비의 품에 들게 하소서. 감사드립니다. 복덕과 지혜를 모두 지니신 부처님. 언제나 함께하소서. 외부로 보여 지는 탑의 높이가 중요함이 아니라 내부로 다듬어지고 안으로 숙성되어지고 마모되는 나 자신과의 만남을 귀하게 생각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가 삶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무(無)로 되돌아간다는 것과 그 어느 것도 영원히 붙잡을 수 없다는 것을 배워서 촌음을 귀하게 다스려 주시고. 순간순간을 부처님의 인도하심으로 물 흐르듯 물길 따라 길 따라 따르고 순응하며 살아가는 보리를 알게 하소서. 믿음과 발심으로 대 분심을 내겠습니다.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출가사문 도창 합장     10,000일 기도는 누구나 아래 간단한 댓글 달면 동참하실수있습니다. 오늘날자  발원문이 올려있지 않으면 누구든지 아래 ☞자료실☜클릭하시고 소스를 복사하셔 이곳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주세요. ☞자료실☜클릭

도창스님 2019-11-02 19:27	부처님께서 도우시고 기도 응답하시면  이웃들과 함께 능히 이루는 일이 될 줄을 압니다. 후에 뒤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밝은 지혜의 길을  능히 알고 간 제 발자취를 따라 행하도록 올바른 길을 닦아 정진하며 제 갈 길을 가겠습니다. _()_

박매순 2019-11-02 19:28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옴 아나 바제 미아예 싯니 싯달제 사바하 _()_()_()_

유병호 2019-11-02 19:28	옴 미라야 미라야 사바하  옴 미라야 미라야 사바하  옴 미라야 미라야 사바하 _()_()_()_

한상문 2019-11-02 19:29	옴 미라야 미라야 사바하  옴 미라야 미라야 사바하  옴 미라야 미라야 사바하 _()_()_()_

김계순 2019-11-02 19:29	- 옴 날지 날타바지날제 나야바니 훔 바탁 - 옴 날지 날타바지날제 나야바니 훔 바탁 - 옴 날지 날타바지날제 나야바니 훔 바탁 _()_()_()_

정정애 2019-11-02 19:29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노화선 2019-11-02 19:29	옴 가마라 사바하~~ 옴 가마라 사바하~~ 옴 가마라 사바하~ _()_()_()_

류향미 2019-11-02 19:30	옴 바아라 아니바라 닙다야 사바하 옴 바아라 아니바라 닙다야 사바하 옴 바아라 아니바라 닙다야 사바하 _()_()_()_

김미순 2019-11-02 19:30	옴 아자미례 사바하  옴 아자미례 사바하 옴 아자미례 사바하  _()_()_()_

원명화 2019-11-02 20:42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_()_()_()_

朴素庭 2019-11-02 23:23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_()_()_()_

고순향 2019-11-02 23:23	옴 도비가야 도비바라 바리니 사바하 옴 도비가야 도비바라 바리니 사바하 _()_()_()_

김혜영 2019-11-02 23:24	옴 전나라 바맘타 아가리 나기리 나기니 훔 바탁 _()_()_()_

양금숙 2019-11-02 23:24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옴 바아라 미라야 사바하  _()_()_()_

이화영 2019-11-02 23:24	나모라 다나다라야야 옴 아나 바제 미아예 싯니 싯달제 사바하 _()_()_()_

이정숙 2019-11-02 23:24	옴 날지 날타바지날제 나야바니 훔 바탁  옴 날지 날타바지날제 나야바니 훔 바탁  옴 날지 날타바지날제 나야바니 훔 바탁  _()_()_()_

임단비 2019-11-03 00:01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문수보살 2019-11-03 00:02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손춘구 2019-11-03 00:02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이경관 2019-11-03 00:03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김분옥 2019-11-03 00:04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유형권 2019-11-03 00:04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이정미 2019-11-03 00:04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임광빈 2019-11-03 00:05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옴 바아라 바다리 훔 바탁 _()_()_()_

이정철 2019-11-03 03:34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_()_()_()_

雲岡 2019-11-03 05:42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_()_()_()_

수연행 2019-11-03 07:15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파릍타야 훔..._()()()_

이성자 2019-11-03 12:52	옴 전나라 바맘타 아가리 나기리 나기니 훔 바탁 옴 전나라 바맘타 아가리 나기리 나기니 훔 바탁 옴 전나라 바맘타 아가리 나기리 나기니 훔 바탁 _()_()_()_

차영애 2019-11-03 12:52	옴 가마라 사바하~~ 옴 가마라 사바하~~ 옴 가마라 사바하~ _()_()_()_

閔洪基 2019-11-03 15:20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_()_()_()_

취원 2019-11-04 06:20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_()_()_()_

도솔천 2019-11-04 18:26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장균영 2019-11-05 21:47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장권종 2019-11-05 21:48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장은하 2019-11-05 21:49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임기식 2019-11-05 21:49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장은정 2019-11-05 21:50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장권만 2019-11-05 21:51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임주영 2019-11-05 21:52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고성윤 2019-11-05 21:52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장경옥 2019-11-05 21:53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고용주 2019-11-05 21:53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 옴 바아라 바사가리 아나 맘나 훔_()_()_()_

장운영 2019-11-05 21:54	옴 소싯디 아리 사바하 옴 소싯디 아리 사바하 옴 소싯디 아리 사바하 _()_()_()_

김선자 2019-11-05 21:55	옴 소싯디 아리 사바하 옴 소싯디 아리 사바하 옴 소싯디 아리 사바하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