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강나루 ㆍ작성일 2024-12-30 (월) 08:44

ㆍ조회: 75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세상사 한치 앞도 알 수 없다지만 2024년 12월 29일 09시 30분 전남 무안 공항에 제주항공 비행기가 바퀴를 내놓지 못하고 그대로 동채로 착륙을 시도 하던 중 전복되었습니다. 모두 181명이 탑승하고 있던 중 승무원 2명만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179명의 소중한 생명이 저 세상으로 향했습니다. 하나 하나, 한팀 한팀, 한가족 한가족 떠날 때의 환호와 기쁨, 설레임을 뒤로 하고 갑작스런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서글픈 마음, 안타까운 사연, 헤아릴 수 없는 심정, 그 모든 것들을 이 세상에 남겨두고 저 세상으로 향했습니다. 잘 가시오. 그곳에서 사고 없는 행복과 염원을 이루시길 두손 합장으로 기원드립니다. _()_   _()_   _()_ 이 세상에 남아 있을 가족 친지분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굳건한 마음을 다 잡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추수려 일어서시길 염원합니다. 부처님의 품 안에 희망이 함께 하시길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普賢心 2024-12-30 09:3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붕 나무아미타불 _()_

도창스님 2024-12-30 10:14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왕생극락하시길_()_()_()_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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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77	내 안의 유혹이 더 무섭다 [1]		강나루	2025-03-18	136
	3276	늘 곁에 있는 것의 소중함 [1]		강나루	2025-03-15	151
	3275	버려라, 놓아라 [1]		강나루	2025-03-12	151
	3274	내가 본 것은 오직 신일 뿐 [1]		강나루	2025-03-09	157
	3273	걱정과 고통으로 해방되는 길 [1]		강나루	2025-03-06	164
	3272	내가 나의 감옥이다 [1]		강나루	2025-03-03	162
	3271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1]		강나루	2025-02-27	180
	3270	최고의 평화를 명상하라 [1]		강나루	2025-02-24	179
	3269	흐름에 몸을 맡겨 [1]		강나루	2025-02-21	170
	3268	당신은 원하는 인간이 될 수 있으리 [1]		강나루	2025-02-18	176
	3267	선 禅 [1]		강나루	2025-02-15	169
	3266	나에게 바치는 기도 [1]		강나루	2025-02-12	183
	3265	얻으려 하지 말라. [1]		강나루	2025-02-09	186
	3264	천하의 하고 많은 사람 중에 [1]		강나루	2025-02-06	188
	3263	山같은 定에 들어 [1]		강나루	2025-02-03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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