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如 雲♡ ㆍ작성일 2009-07-02 (목)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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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내리는 마음의 비 가슴에 내리는 마음의 비 ,,, ☆˚。 천둥과 번개에 이어 창가에 굵은 빗방울 하나 둘 후두두둑 떨어지는 모습에 커피향과 더블어' 담배연기 가득 입에 물고 창가에 입김을 불어본다.....저 내리는 빗줄기 아무리 우산을 써도 저 비에는 옷이 젖겠지요 저 비처럼...쏟아지는 그리움과 밀려오는 고독감에 마음이 어느덧 젖어버리는군요 옷이야 젖으면 새옷으로 갈아입거나 선풍기바람에 말려버리지만.... 마음이 젖어버리면 마음을 벗을수도......없고 말리수도 없기에 ........... 한없이 한없이 젖어드나봅니다. 젖어듬에...모자라 어느새 마음에 주룩주룩 비가내리네요 비가내리면 하늘도 먹구름으로 가득차 어둡듯이 내 마음도 어두워집니다. 빗줄기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를 넣을 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오면 우산으로 빗줄기를 가리듯이 그리움 또한 우산으로 살며시 가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니까요 비가... 내립니다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내 가슴에 부딪혀버리는 그리움... 창밖을 보며... 그대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여운향기 ♧

원명화 2009-07-03 07:08	_()_

희망이 2009-07-03 09:31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보광월 2009-07-03 13:24	왜 비가 오는 날이면 하염없이 창 밖만 바라보며 그렇게도 그리움이 쌓일까요....너무 그리워 아파지면 건강까지 헤치게 되는것을 에효........안타까워라....^.^

♣하 현♣ 2009-07-03 22:48	_()_

蓮志 2009-07-04 00:40	_()_

묵혜 2009-07-10 00:35	행복한 밤 되세요 _()_

가성화 2009-07-18 00:01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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