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 도창스님

ㆍ작성자	♡如雲♡
ㆍ작성일	2008-10-14 (화) 09:01

ㆍ조회: 1354

남해용문사 템플스테이참가 후기2부(2008.09.27~28)

남해용문사템플스테이입재식 남해용문사템플스테이 입재식 중입니다. 무사법우님 무엇을 보고계실까? 앞에만 신경쓰셔야지요 ㅎㅎ 입재식 후 저녁공양을 마치고 일정에 맞추어 저녁예불시간전에 잠시 법우님들과 용문사찰을 두루두루 순례를 했습니다. 남해용문사찰내에서 남해용문사 산신각과 부처님 매물도거사님과 如雲 매물도거사님 진솔양과 淸學거사님 남해용문사 사대천왕의 모습들 사대천왕앞에서 찍은 사천교와 일주문 저녁예불시간과 108배참회속에서 참선시간을 맞이하고 백련암 유선주지스님과 함께하는 참선시간 참선시간내 포행하는 법우님들 약 두시간 정도의 참선시간을 마무리하고 27일 템플스테이 일정은 끝났답니다... 잉? 웬 탤런트김인문님께서 ㅋㅋ ㅎㅎㅎ 인산(진경거사)법우님의 야릇한 표정을 놓칠리없는 여운이랍니다 ㅋㄷㅋㄷㅋㄷ 이번 템플스테이준비 및 마무리까정 삽주님이랑 고생 제일 많으셨고 많은 사랑 베푸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불교사랑의 일탈 템플에 참가하셨던 다른 신도분들은 잠자러가고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는 불교사랑 법우님이 한판벌렸습니다. 비록 떡과 과자와 음료수이지만 저녁공양 후 저녁예불 108배, 참선시간뒤에 배고픔(?)을 이기기위해 한자리벌린거지요 우째 표정들이 ..... 삽주님은 꼭 패 섞는 모습이고 인산님은 고할까 스톱할까하는 모습 다른 법우님들은 패 기둘리는 모습 여운이여? ㅎㅎ 광팔고 광값기둘리는 모습 ㅋㅋㅋ 깨소금 쏟아지는 부부 이번 모임에 제일 기뻤던 일중에 하나가 무사법우님께서 싱글에서 탈출하셔서 이쁜 보살님 모시고 함께함에 부처님의 향기가 가득한 가정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 무사아우님 저절로 입이벌어진다 ㅋㅋ 이쁜보살님 누가누가 이쁘나? 아마도 제일 이쁜 사람은... 정답...진솔양 ㅎㅎ 진솔양의 묘기대행진...으갸갸갸 불교사랑의 야반도주(?) 짧은시간이 아쉬워 불교사랑법우님들이 삼천포대교를 구경시켜준다고 야밤에 잠자는시간 쪼개어 삼천포로 달려갔답니다. 늦은시간 이리저리 헤매다 겨우찾은 야식집에서... 포장마차의 꼼장어와 소주한잔의 우혹을 과감히 뿌리치고(?) 수행중이라 차마 술냄새 풍기며 용문사로 들어가기 힘드니 인산님의 과감한 결단(?)에 찬사를 보냅니다 ㅎㅎㅎㅎ 순대 김밥를 기다리며 오뎅으로 허기를 채우고 환담들을 하는 법우님들 템플스테이는 계속되어지고 자정이 다되어서 용문사로 돌아와 잠들을 청하고 새벽두시반쯤 여운일어나 새벽 경내를 한바퀴 돌고 법당에 들어가려했으나 문이 잠겨있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새벽4시 새벽예불을 준비하기위하여 부처님(?)께 이쁘게 보이고싶다나어쩐다나? 법당가다가 보살님모습 몰래 찰칵 예불시간 끝나고 울력의 시간을 갖기전 단체사진 암자순례시간 법우님들 길가에 핀 코스모스에 넋을 잃고 염불암의 대웅전모습 염불암대웅전 부처님앞에 외유내강(淸學거사)님 진솔양과 매물도거사님 염불암에서 백련암가는 길목에서 백련암 대웅전 부처님 포대화상옆의 해피보살님 아 글쎄 포대화상님의 배를 문지르면서 소원을 빌면된다니까....무슨소원빌었을까 백련암주지스님과 진솔양, 淸學거사님 백련암주지스님과 진솔양, 삽주(혜원보살)님 하산길에 만난인연 수행하시는 장삼입으신 스님모습으로 생각됩니다. 다른각도로 한참을 생각해보았답니다 망부석의 보살님으로도 생각되어지고 부처님께 공양드리러 가는 보살님의 모습으로 생각되어집니다 탁발하러 떠나시는 스님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이처럼 보는 각도로 사물의 생각이 달라지듯이 우리들의 삶 그자체에서 달리 생각도 해보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헤쳐나가지않을지 여운의 짧은 생각이지만 그리 생각되어집니다. 하산길에 바라본 용문사절경 울력중이신 은진(연화향)보살님과 삽주님 드디어 모습을 보이신 미소보살님 사실 여운은 옆에 계신줄도 몰라서 사진도 못찍었답니다. ㅠ.ㅠ 인산님사진에서 사~~~~알짝 가져옴 짧은 시간이었지만 템플스테이를 무사히마치고 못내 작별의 시간이 아쉬워 좀더 많은 것을 보여주지못함에 아쉬워 삽주님과 인산님의 주도하에 가까운 보현암으로 달려갔답니다. 템플스테이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또 버리고 비우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를 또 다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如雲의 일탈 이어집니다 2008년 10월 08일 如雲

감로행 2008-10-14 12:01	_()_

연지 2008-10-16 20:01	_()_

가성화 2009-01-31 21:45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