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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글 올려주십시오.한발 다가서는 좋은 인연을 반깁니다.부처님은 밝은 마음에 복을 주십니다.
      작성자 蓮志
      작성일 2009-12-31 (목) 12:28
      ㆍ조회: 411  
      심우도
          심우도 (尋牛圖) 사찰의 벽에 그려진 그림 ①심우(尋牛)는 소를 찾는 동자가 망과 고삐를 들고 산 속을 헤매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이것은 처음 수행을 하려고 발심(發心)한 수행자가 아직은 선(禪)이 무엇인지 참마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지만 그것을 찾겠다는 열의로 공부에 임하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현 시대에는 자성, 즉 참 나를 찾기 위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이해하는 단계로 표현될 수 있다. ②견적(見跡)은 '소의 발자국을 발견한 것'을 묘사한 것으로서, 생각의 미묘함을 조금 이해한 상태로서 이는 자신의 생각이지만 생각이 결코 자신의 의지대로 될 수 없음을 알아차리는 단계이다. 지식으로 이해할 정도의 수준이면 수행의 이유나 목적을 분명히 아는 앎이다. --- 일념의 의 이해, 또는 일념의 깨우침... <초견성 단계> ③견우(見牛)는 동자가 멀리 있는 소를 발견한 것을 묘사한 그림이다. 이는 화두를 들면서 생각의 황당함을 느낌으로 표현될 수 있다. 지식(경험된 알음알이)을 버리기 위해서 화두수행의 시작단계이다. 화두가 잊혀짐을 느끼는 정도의 수행의 초기단계를 설명한 것이다. 집중의 연습, 화두나 또는 만트라, 불경의 암송, 참선 등으로 생각을 집중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단계로 표현될 수 있다. ④득우(得牛)는 동자가 소를 붙잡아서 막 고삐를 낀 모습으로 표현된다. 이 경지를 선종(禪宗)에서는 견성(見性)이라고 하는데, 이는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다. 화두를 듦에 있어서 화두을 잊지 않기 위해 안간 힘을 쓰는 정도를 표현한 것이다. 수행자이면서도 아상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일념과의 씨름... <명색의 이치에 대한 깊은 이해단계> 탐진치 삼독(三毒)에 물들어 있는 거친 본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에서 검게 표현한다. 아직 삼독에 물들어서 거칠고 일순간의 생각과의 전쟁이 시작됨을 뜻한다. 세상사 모두 접고 생각과의 기나긴 전쟁을 치르는 모습이다. ⑤목우(牧友)는 거친 소를 길들이는 모습을 묘사한다. 이 때의 소의 모습은 검은 색에서 흰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삼독의 때를 지우는 단계로서, 자신을 다스리고 자기 마음을 유순하게 길들이는 단계다. 선(禪)에서는 이 목우의 단계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화두수행 50% 정도의 단계로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화두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남의 표현이다. 화두가 순일해 지는 시기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고요해 지며, 어떠한 일에서도 남의 탓을 하지 않는 정도, 여유로운 미소를 날릴 수 있음의 표현이다. 번뇌망상이 50%가 줄어듦과도 같으며, 모든 관심이 화두하나에 집중되는 시기이다. ⑥기우귀가(騎牛歸家)는 동자가 구멍 없는 피리를 불며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이때의 소는 완전히 흰색으로서 동자와 일체가 되어서 피안의 세계로 나아가게 된다. 이때 구멍 없는 피리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가히 육안으로 살필 수 없는 본성의 자리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상징하고 있다. (번뇌와 망상을 벗어난 자리에서 들려오는 옴, 또는 아멘) 이제 내가 내 마음을 타고 본래의 세계로 되돌아간다. 일념의 무념처인 삼매에서 육체는 내가 아님을 알아차림은 아니지만... 명색, 즉 모든 말들이 의미가 없는 소리임을 알아차림의 경지이다. 생각에 끄달리지 아니하고, 생각의 이치를 알아차리면서 마음의 실체가 없음을 깨우친 경지이다. 모든 앎(지식)의 허구에서 벗어난 자유인의 표현이다. 명색의 깊은 단계로써... 별은 별이 아님, 지구는 지구가 아니다, 등의 형상과 이름의 분명한 이치를 깨우침의 단계. 나라는 생각(경험, 지식)이 있기에 대상이 있음을 앎에서 자유와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경지이다. ⑦망우존인(忘牛存人)은 집에 돌아와서는 그동안 애쓰며 찾던 소는 잊어버리고 자기만 남아 있다는 내용이다. 이를두고 석가모니는 천상천하유아독존, 예수는 오직 나,,,, 유일자, 신, 절대자 등의 표현이다. 본래의 자기마음(경험과 분리된 순수의식)을 찾아 이제 나와 하나가 되었으니 굳이 본성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육체가 내가 아니며 아닌것도 아님,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아 홀로 즐김의 표현이다. <깨달음. 붓다의 표현> ⑧인우구망(人牛俱忘)은 소를 잊은 다음 자기 자신도 잊어버리는 상태를 묘사한 것으로서 텅 빈 원상(圓象)만을 그리게 된다. 객관적인 소를 잊었으면 이번에는 주관적인 자신 또한 성립되지 않는다는 원리를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이제 본성에도 집착하지 않고 나를 모두 비웠으니 자타가 다르지 않고 내외가 다르지 않다. 전부가 오직 공(空)이다. 공은 공이되 공이 아님을 알아차림에 대한 표현이다. 언어로 표현될 수 없음(불이 일원론)의 표현이다. ⑨반본환원(返本還源)은 이제 주객이 텅 빈 원상 속에 자신의 모습이 있는 그대로 비침을 묘사한다.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라.' 만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참된 지혜를 상징한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모두 하나같이 사랑한다. 태양같이 우주자연의 주인으로 근심 걱정 없는 자연이 됨이다. ⑩입전수수는 지팡이에 큰 포대를 메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이때 큰 포대는 중생들에게 베풀어 줄 복과 덕을 담은 포대로서, 불교의 궁극적인 뜻이 중생의 제도에 있음을 상징한 것이다. 표주박 차고 거리에 나가 지팡이를 짚고 집집마다 다니며 스스로 부처가 되게 하고 모든 중생을 제도하여 불국(佛國)을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 위 그림은 송광사의 벽화 심우도 이다 < 심우도는 소를 찾는 과정을 단순하게 그리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의 본성을 찾아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는 깊고 심오한 선종의 사상을 담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에 관한한은 무지하기에 자신의 마음을 타인들에 의지하여야만 한다. 생각은 찰나지간에 이어지기에 감히 시작과 끝을 생각으로 헤아릴 수는 없음이다. 오직 일념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나가는 방법으로서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알아차릴 수 있다. 【기도의 뜻은,】 일념, 즉 한 생각의 지속됨을 뜻하는 말이며, 염불이나, 기도, 참선, 요가 등의 궁극적인 목적은, 일념의 무념처인 삼매를 위한 방편들이다. 종국에는 화두일념으로 그것의 실체를 알아차림이다.
      이름아이콘 道窓스님
      2010-01-07 05:12
       .
         
      이름아이콘 가성화
      2010-01-13 22:20
       _()_()_()_
         
      이름아이콘 감로행
      2010-01-15 11:18
       _()_
         
      이름아이콘 해바라기
      2010-09-11 22:44
       _()_
         
      이름아이콘 묘선행
      2010-11-08 13:24
       _()_
         
      이름아이콘 최봉조
      2011-02-23 14:19
       잘 읽어습니다.잊어버리고잇 엇든..다시금 저애개 채찍질 을 하려고합니다. 많이 꾸짖어 주십싱요.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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