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사 도창스님

ㆍ작성자	♡如雲♡
ㆍ작성일	2008-10-17 (금)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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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용문사 템플스테이 참가후기3부(2008.09.27~28)

남해보리암과 뒤풀이 그리고 회향 남해보리암 만불존의 부처님 남해보리암사찰순례길에서 남해보리암으로 오르는 법우님들 한려수도국립공원의 안내표지판 저곳이 한려수도의 자락이어라 보리암으로 가는 길목 길목에서 법우님들과 함께 기념촬영 남해보리암 해수관세음보살 매점앞에서 인연설이라.... 해수관음상과 보리암 사진엔 빠질수가 없는 두 보살님 똘아 나두 찍워줘~ ㅎ 남해앞바다를 배경으로.... 증거사진(?) ㅋㅋㅋ 인산님 표정이 영~ 좀 웃어봐여 보리암의 부처님 보리암만불전내의 부처님 보리암만불전내의 만불상 단군성전으로 가는 안내표지 짧은시간속에 아쉬움으로 발길을 돌리고... 뒤풀이와 회향 푸짐한 밑반찬속에 회를 기다리고... 허기를 달래려 벌써 밑반찬동나고 횟감모자란다고 직접 고기를 잡겠다고 낚시하시는 매물도법우님 결국 한마리도 못잡고 ㅎㅎㅎ 남해터미널에있는 노래방으로 갔는데 문은 닫히고 결국 옆의 볼링장으로..... 게임비계산을 한 법우님들의 홧팅 ㅎㅎㅎ 게임비누가낼까요? 저요저요 ㅋㅋㅋㅋㅋ 공아 가운데로만 굴러가라 빌고비는 은진보살님 공이 왜 자구 옆으로 굴러간다냐 에구구구 공타령만 하시는 인산법우님 공이 둥굴지않고 짱구라나 어쩐다냐 ㅎㅎ 처음 볼링공잡으셨던 미소보살님 웬공이 이리무거워 ㅎㅎ 제법 폼을 잡으셨던 외유내강법우님 제법 홀로(?)분투하셨지만 미소님의 스트라이크장면 그래도 초짜가 한번은 일저지르지요 그바람에 여운팀이 이겼답니다. 볼링폼으로 압도적인 장면인 해피보살님과 무사님 죽어라고 던졌지만 스트라이크 딸랑 두개인 여운입니다. 그래도 거의 스페어처리 ㅎㅎ 글쎄 그폼으론 못이긴다니까 ㅎㅎ 에구 아까워라 안타까워하시는 무사법우님의 짝꿍 이쁜보살님 아쉬운 회향의 시간 작별의 시간이 아쉬었는지 여운이 탈 고속버스에 인산법우님 타셔서 내리시지않고 같이 가겠다고 우기시고 그래도 다음에 다시 만날날을 기원하면 서울로 그리고 각자 자신의 터전으로 회향들을 하셨습니다. 이글은 어느 사찰보다는 그저 부처님을 사랑하고 법우님들을 사랑하는 인터넷의 불교사랑모임에 초대받아 체험을 후기삼아올렸습니다. 휴식속에 찾는 템플스테이 내 자신에 대해 나를 찾고 나 자신을 찾고 짧지만 좋은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다음에 연인사 실버타운에도 템플스테이를 갖을 수 있는 시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맑은공기와 약수 그리고 약초 무엇보담도 도창스님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들이 여러 법우님들에게 부처님을 공부하는 그런 시간이 되리라 믿으며 템플스테이 후기 막을 내립니다. 성불하십시요 2008년 10월 10일 如雲

감로행 2008-10-17 14:57	_()_

연지 2008-10-17 18:37	가을도 듬뿍 담겨있고 정겨움도 넉넉하게 담긴.. 여운법우님의 아름다운 일탈기..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성화 2009-01-31 21:40	_()_